백혈구 수치 낮으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알아보기

우리 인간의 신체는 다양한 세포들과 

기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 중에서도 면역이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세포는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수에서 생성되는 백혈구는 우리 몸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백혈구의 경우 우리 몸의 면역작용에 크게

관여하는 세포로서 정상적인 수치를 벗어나 

높거나 낮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성인의 백혈구 정상 수치는 4.0~10.0 정도이며

혈액 1마이크로리터당 4천~1만 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에는 6.0~10.0, 유아는 6.0~18.0가

백혈구 정상 수치라고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은 원인

 

백혈구의 수치가 낮아지는 원인의 경우 심한 다이어트나 

영양실조, 에이즈, 결핵,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데요.

빈혈, 항암치료를 진행하면서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관련 약물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히스타민제, 항우울제, 면역억제제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수에 이상이 생기면서 백혈구를 정상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할 때도 바이러스나 세균 등 감염질병으로 인해서도

백혈구 수치가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생기는 증상

1)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극심한 피로감이 있습니다.

2) 자주 다치고 아무는데 오래 걸립니다.

3) 감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4) 입안에 수포나 구내염이 자주 생깁니다.

5)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개운하지 않습니다.

6) 설사를 자주 합니다.

7) 붓기가 심해집니다.

8) 식욕이 없고 배가 자주 아픕니다.

9) 별다른 이유 없이 살이 빠집니다.

10) 조금만 경계를 늦춰도 세균, 바이러스 감염증에 노출됩니다.

 

 

백혈구 수치 문제 해결방안

백혈구 수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운동과 식습관 개선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하며

이를 위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약물을 필요 이상으로 복용하고 있다면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여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게 방지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이렇게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생기는 증상, 원인, 해결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백혈구는 우리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작고 소소한 것들만 지켜주어도 

예방해 줄 수 있으니 힘들다고 여기지 마시고

건강한 습관들을 챙겨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