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

고혈압 환자라면 겨울에는 더욱 고혈압에 주의해야 된다고 해요. 겨울처럼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엔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심장과 뇌혈관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고혈압은 성인병, 특히 순환기 계통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성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고혈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됩니다. 고혈압 원인 염분 과다 섭취, 폭음과 폭식, 과다음주 스트레스, 운동부족, 흡연,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법 1. 자주 혈압을 측정하자.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수치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 음식은 싱겁게 먹자. 나트륨을 과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꽃가루, 흙먼지 등 자연에서 생기는 먼지와 공장, 매연 등이 원인입니다. 어느새부턴가 심해진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에 큰 연관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직접 통과하기 때문에 혈액을 돌아다닐 수 있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정도의 공기 중에 떠도는 작은 먼지로 알갱이 지름이 10㎛보다 작아 호흡과 함께 폐 속으로 침투하거나 눈에도 잘 들어가고, 피부에도 잘 흡착이 된다고 합니다. 요즈음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악영향을 ..

추운 겨울 주의해야 할 저체온증의 증상과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각종 질병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감기라도 걸리게 되면 코로나가 아닌지 겁도 나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는지 염려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감기와 같이 위험하고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저체온증입니다. 저체온증이란 몸의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일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저체온증 증상 저체온증은 체온이 몇 도인지 따라 경도, 중증도, 중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32~35℃ 경도 -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색이 파래집니다. -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 몸의 이곳 저곳에 닭살이 생깁니다. - 지나치게 몸이 떨립니다. ..

평소에 하품이 자주 나온다면 하품을 자꾸 하는 원인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졸려서 나오는 하품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자꾸 나오는 하품은 수면장애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하품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호흡 동작입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중 하나이죠. 하지만 하품이 과도하게 나온다면 단순한 생리현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푹 잤는데 개운하지 않고 머리도 무겁고 낮에 졸린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다" , "자다가 갑자기 숨을 안 쉰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무엇인가요? 수면 무호흡이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자는 동안 숨을 안 쉬게 되면 체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위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이라고 하네요. 초기에 발견할 경우 95%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암 의심증상 7가지 1. 대변에서 피가 보인다 혈변을 본 경우 병의 초기 단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암이 진행되고 나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변에서 피가 나는 증상은 암으로 인한 염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평소에 위가 아프다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는 것은 늑골의 중앙 바로 아래 부분을 가리키는 상복부 통증 때문인데요. 그 주변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 게실염, 신장결석과 같은 증상 때문일 수 있지만 위장 어딘가에서 암세포의 성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