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국내 다섯 번째 노바백스 백신 승인, 기존 백신과의 차이점과 부작용

건강

국내 다섯 번째 노바백스 백신 승인, 기존 백신과의 차이점과 부작용

소소한 지식 2022. 2.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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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섯 번째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 백신이 출하되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HPV, B형 간염 등 

다양한 백신제조에 활용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이며, 국내 생산 백신 한정

1인용 주사제 형태로 소분, 희석이 불필요해

보관, 사용, 유통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기존 백신과 차이점

 

노바백스 백신에 사용된 단백질 재조합 방식은

소아 B형 간염 백신 같은 기존 백신에서 수년간

사용되었던 기술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는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바백스는 식물성 성분인 사포닌을 

이용하여 다른 백신과 다르게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하며,

화이자, 모더나에서 사용한 mRNA 백신과

다르게 초저온 보관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별도의 해동이 필요 없고, 5개월간 냉장

보관이 가능하여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사기에 미리

채워진 방식이라 희석이나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접종대상

 

노바백스 백신은 미접종자 우선 접종이며,

18세 이상 접종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의료기관 입원 환자 중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부터 시작하여

백신의 부작용 때문에 두려워 접종을 거부

하고 있는 미접종자들 중 희망자에게

접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접종 간격

 

화이자 백신과 동일한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기본입니다. 투여용량은 0.5ml으로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삼각근에 주사를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

 

백신이라고 해도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아직 조심스러운 느낌입니다.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은 경증 사례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사부위의 통증, 피로, 

근육통, 두통이 있으며, 심각한 이상 발생률은

0.5%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접종 후

아직 사망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쉴 새 없이 증가하고 있지만, 증상이 약하다는 점에서

해외에서는 일부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집단면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라는 게 어떻게 진행될지

정확히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서

참 힘들고 고통스럽고 그렇네요.

 

하루빨리 안정된 백신이 나와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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