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는 과일을 대표적인 디저트로 먹고는하죠.
하지만 우리 인류의 조상들은 생존을 위해 먹었던 것이 바로 과일이었는데요. 현대사회에서는 과일이 주식이 아닌 디저트 개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일 속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정말 가득한데요. 그렇다면 과일을 언제먹으면 더 좋은지 식전 식후 과일 언제 먹으면 더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후 과일 섭취: 소화불량
식후 과일 섭취는 소화불량을 유발 할 수 있는데요.
과일은 섭취하고 난 뒤 소화과정 없이 포도당으로 바뀝니다. 약 20~30분 후면 위를 통과하여 소장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과일과 다르게 다른 음식들의 경우에는 4~8시간이라는 긴 소화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포도당과 과당 글리세린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없던
고대 시절에는 가장 효율적인 식량이 과일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밥을 한 그릇 먹고 난 뒤 바로 사과를 하나 먹게 된다면 사과는 20~30분 만에 위를 통과해서 소장까지 내려가야 하지만 밥이 중간에 가로막아서 밥이 위를 통과하여 소화될 때까지 과일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죠.
그러면서 밥 위에 과일이 통과하지 못하고 있어 결국 소장까지 내려가지 못하여 위장에서 발효되면서 자연스럽게 가스가 차오르면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현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을 먹는 타이밍은 식후가 아닌 식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위장이 비어있을 때, 배가 고픈 상태일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때 섭취를 해야 소화흡수도 잘되고, 몸에도 가장 좋은데요.
식전 식후로 따지자면 식사를 하기 1-2시간 전이나 식사를 하고 나서 2-3시간 후 정도에 먹어주면 되겠습니다.
과일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 이들은 밥을 먹고 난 후에 추가로 과일을 먹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끼니에 과일을 먹으면 오히려 살을 뺄 수가 있습니다. 당분이 함유되어있짐나, 과일 전체 무게의 90%가 물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수분충전이 되면서 포만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만 요즘 과일들은 당도가 높아서 당분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도록 당분 지수가 조금은 낮은 과일을 찾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
과일을 먹기에 딱 좋은 타이밍은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더욱 좋기 때문에 우리 몸이 영양소도 챙기면서 수분과 포만감 또한 가져갈 수 있는 것입
니다.
대표적으로 파인애플, 무화과, 키위, 아보카도, 바나나 등을 섭취하면 건강도 좋아지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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