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심혈관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나타나 건강을 위협한다고 해요. 심혈관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데요. 즉,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 등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심장근육으로 혈액공급이 부족할 때 치명적인 부정맥이 생기면서 심할 경우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돌연사의 80%가 심혈관질환, 특히 급성심근경색이 원인이라는 통계도 있다는데 평소에 건강을 잘 챙겨야겠네요. 급성심근경색의 주요증상 심근경색은 심장에 있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더 심하게 좁아지거나 갑자기 막혀버리는 상태로 심장과 심장 근육에 산소와 혈..